▲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손요양병원에 The Best 착한일터 현판과 코로나19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손요양병원에 The Best 착한일터 현판과 코로나19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착한일터는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만드는 한국형 직장인모금캠페인으로 매달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이 급여에서 자동 공제되는 정기적 나눔 참여 방법이다.
일반 착한일터기준과 달리 The Best 착한일터가 되려면 전체 직원의 50% 이상 참여해야 하며 착한일터로 3년 이상 기부활동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
이손요양병원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500호점으로, 2018년부터 착한일터 가입해 올해까지 4년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손요양병원 손덕현 원장은 “이손요양병원 직원들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운동에 함께 뜻을 동참해주어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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