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태용)는 28일 전하시장 일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동구지회는 28일 오후 동구 전하시장에서 코로나 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전통시장에서 이뤄졌으며, 최근 울산시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실시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 동구지회는 지난해부터 어린이 이용시설, 공원 등에서 방역활동을 했고, 앞으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