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완)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8일 입원환자 1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와 다과 제공 등 경로잔치를 열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8일 입원환자 1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와 다과 제공 등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의료진과 요양보호사 등은 ‘어버이 은혜’ 노래 합창을 선보이며 고령 환자를 위로했고, 당일 내원한 노인들에게도 카네이션을 제공했다.
병원 관계자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행사와 경로잔치를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이 행복해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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