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PID(Preview In Daegu) 2021'에서 선보이고 있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티셔츠. 플레이리스트 제공.  
 
   
 
  ▲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PID(Preview In Daegu) 2021'에서 선보이고 있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티셔츠. 플레이리스트 제공.  
 

울산과 부산에서 활동 중인 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인 ‘PID(Preview In Daegu) 2021’에 참가한다.

우시산은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PID 2021에 홍보관을 설치해 다양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PID 2021에서 우시산은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배우들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인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의 리워드(티셔츠, 우산)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우시산은 여러 대기업 및 공기업들과 협업해 만든 멸종위기 해양생물 인형, 침구류, 라이프 박스, 수납의자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도 내놓는다.

올해 PID에는 국내기업 170개사와 중국, 대만, 인도, 스위스 등 해외업체 24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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