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정용환의 <극한직업>  
 
   
 
  ▲ 우수상 김철수의 <수계식>  
 
   
 
  ▲ 우수상 정경숙의 <신명>.  
 

2021년 제25회 울산광역시사진대전에서 정용환 씨의 ‘극한직업’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25회 울산광역시사진대전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10~11일 양일간 제25회 울산광역시사진대전의 공모접수를 받았다.
울산시 사진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진대전에서 총157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총 31점이 입상(6점),입선(25점)했다.
대상 ‘극한직업’외에 우수상은 김철수의 수계식, 정경숙의 ‘신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선정작은 없었으며, 특선 3점도 가려졌다.
심사는 지난 12일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운영위 관계자는 “공정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전국에 명망 높은 심사위원을 추전 받았으며, 코로나19상황에도 전국의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이번 대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줬다”고 밝혔다.
수상작 전시는 오는 11월 17일~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 전시장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전시가 개막하는 17일에 열린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