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왼쪽 두번째)와 부점장 3명이 미전입 울산 거주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와 부점장 3명이 울산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는 지난 5월 울산시가 인구 회복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릴레이 운동이다.
20일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 따르면 울산신용보증재단 오진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이상봉 상무는 울산영업부 김종성 부장, 굴화금융센터 김영활 센터장, 수암금융센터 권진욱 센터장과 함께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 미전입 울산 거주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해시태그(#울산주소갖기챌린지 #울산에살아주소 #BNK경남은행)를 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상봉 상무는 다음 주자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박지태 이사장을 지목했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를 통해 울산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울산영업본부 임직원들도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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