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버스(주)는 21일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시내버스 내·외부 및 정류장 주변 방역활동을 펼쳤다.  
 

우리버스(주)는 21일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시내버스 내·외부 및 정류장 주변 방역활동을 펼쳤다.
우리버스(주)교통환경 봉사대와 우수리봉사대 30명과 울산시 북구 자원봉사센터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자 시내버스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북구 상방사거리 주변 시내버스 정류장 등에 대해 환경정화 청소 및 정류장 소독,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전 근무를 마친 우리버스(주) 승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이동렬 센터장은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정류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했지만 이렇게 마음이 뿌듯할 수가 없다”며 “빨리 대한민국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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