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2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량읍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RCY 농촌봉사활동’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2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량읍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RCY 농촌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진행됐으며 대학RCY 회원 16명과 울산적십자사 직원 2명이 참여했다.
대학RCY 회원들은 양파밭의 멀칭비닐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며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임영옥 사무처장은 “RCY 단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밝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인 RCY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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