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1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울산 내 참여기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1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울산 내 참여기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열린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학습기업 및 학습근로자·기업현장교사 등의 성과를 발굴·공유해 일학습병행 내실화로 연계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기업·학습근로자·기업현장교사 등 총 3개 부문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으며, 그 중 울산 지역은 학습근로자 부문에서 노하우와 성과를 인정받아 나정이엔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학습근로자에게는 공단 이사장상 및 소정의 포상금이 지원되며,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집에 소개되어 기업을 홍보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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