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온산제련소(대표이사 백순흠)는 16일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에서 자매결연학교와 지역학교 8개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4,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 제공.  
 

고려아연㈜온산제련소는 16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자매결연학교와 지역학교 8개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4,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옥희 교육감과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 백순흠 대표이사,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복지와 학생자치활동 지원, 교육용 기자재와 도서 구입, 학예활동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고려아연㈜온산제련소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자매결연학교 및 지역 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총 11억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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