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울산 4,969~4,983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고, 1명은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후 양성 판정 받았다.



구·군별로는 중구 1명, 남구 1명, 동구 6명, 북구 3명, 울주군 4명이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주거지를 소독하고 추가 동선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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