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슴새의 ‘한국의 흥과 리듬-K-Groove’.  
 

풍물예술단 버슴새(단장 장재군)가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예술축전에 울산대표로 출전한다.

출전작은 ‘한국의 흥과 리듬-K-Groove’다.

‘K-Groove’는 2021 울산시 문화예술지원사업의 공연장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풍물예술단 버슴새가 전통연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창작물로, 가장 한국적인 흥과 리듬으로 문화상품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한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지난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규모의 통합예술경연으로, 전국체전 개최 도시에서 체전 일정과 동시에 열고 있다.

2018년 국악분야부터 시작해 올해는 국악, 영화, 사진 분야가 치러지며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