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LINC+육성사업단은 지난 22일 수원컨벤션에서 열린 2021 산학협력 EXPO 오프라인 부문 진로체험 우수참가상을 수상했다.  
 

울산대학교가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오프라인 부문 진로체험 우수참가상을 수상했다.

울산대학교 LINC+육성사업단은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물을 수원컨벤선센터에 전시해 지난 22일 우수참가상을 수상했다.

대학과 기업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해 협력한 프로그램에 울산대 학생들이 참여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SNS 마케팅, 환경전시회 개최 등 업무를 맡았다. 이같은 활동이 기업의 매출 상승과 고용창출,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룬 데 대해 호평을 받았다.

김병우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지역 특성상 주력 산업 분야에 집중된 기업지원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기 위해 대학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사회적기업과 연계 수행하는 공헌활동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대는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 △LINC+육성사업단 수상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장관 표창 △김병우 기업지원센터장 수상 산학협력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 △이승광(생명과학부 4학년)씨 수상 고도화형 영상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등에 이어 이번 오프라인 부문 진로체험 우수참가상을 수상하며 총 4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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