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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남·윤석열은 충청행…지역 표심 공략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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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읍 영광터미널시장을 방문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전원자력연료를 방문. 원자력 연료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 후보, 3박 4일간 광주·전남 순회…전통적 지지세력 결집
 ‘역사왜곡 특별법’ 추진 선언…“호남 지지율 반등 계기 만들어”
 

  윤 후보, 민심 풍향계 충청권 방문 “제 고향이나 다름없어”
“행정 중심지 충청을 국가 균형 성장 발전 핵심 거점으로”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 후보들의 지역 행보가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 민심을 다잡으며 집토끼 결속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충청 지역에서 본격적인 본선 행보를 시작하며 ‘충청 대망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3박 4일간의 광주·전남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지역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밤 5·18 광주 민주화운동 피해자 빈소를 방문한 것부터 시작하면 사실상 4박 5일 일정이다.
순회 기간 동안 이 후보는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과오와 부인 이순자씨의 ‘대리 사과’ 등을 성토하고, 역사왜곡 특별법 추진을 선언했다.
범여권의 통합 문제와 관련해 “민주 진영의 일원이면 과거를 따지지 않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전통적 지지 세력의 결집을 외쳤다.
그러면서 “호남은 민주당의 텃밭이 아니라 민주당의 죽비이고 회초리”라며 반성과 쇄신을 통해 지지층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이번 주 내에 선대위 개편도 매듭지을 방침이다.

총무·전략·정책·조직·직능·홍보 등 필요한 본부 6∼7곳만 남겨두는 식으로 조직을 간소화할 방침이다.
총괄본부장은 없애는 대신 선대위원장이 각 본부를 직할하도록 해 복잡했던 의사결정 구조도 단순화할 계획이다.
이 후보 측은 이런 행보를 통해 지지율이 정체됐던 위기 국면에서 벗어날 발판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광주·전남의 ‘바닥 민심’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고, 기대보다 낮던 호남 지지율의 반등 계기가 생겼다는 자평이 나온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12월 중순께에는 '골든 크로스'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다음 행선지로는 세종과 전북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 관계자는“1번 국도를 타고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 후보는 충청권에서 대선레이스를 시작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충청권은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민심의 풍향계로 통했다. 고(故) 김종필 전 총리 등을 중심으로 ‘충청대망론’이 일었던 곳이기도 하다.
윤 후보는 이날 선대위 첫 회의에서 “저는 충청의 아들이고 충청은 제 고향이나 다름없다”며 충청권 방문 일정의 의미를 ‘균형과 미래’라고 요약했다.
국토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고, 정부 주요 부처가 자리한 행정의 중심지인 충청을 국가의 균형 성장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윤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첫 공식 회의를 열고 주요 인선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유력시됐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합류가 불투명해지면서 당분간은 김병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원톱’ 체제로 선대위가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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