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경관조명 재점등식이 지난해 31일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박두일 울산하버브릿지 대표, 정천석 동구청장,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대교 경관조명은 지난 2019년 9월 28일 염포부두 유류운반선 폭발사고 화염으로 인한 고장으로 2년 3개월 동안 불이 꺼져 있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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