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19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구강 위생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칫솔 8,000개를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직원들이 차량에서 후원 물품을 꺼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19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구강 위생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칫솔 8,000개를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구강용품 지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응원을 전하고자 하는 큰치과병원의 따뜻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구강용품은 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큰치과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울산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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