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는 19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42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32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하는 모습.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는 19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42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울주군지구협의회와 소속 봉사회, 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울주군지구협의회에서 320만원을, 협의회의 임원인 조정애 부회장이 2,000만원, 한군자 고문이 100만원을 더해 총 2,42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이금조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장은 “새해의 시작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며, 울주군지구협의회는 올해도 지역 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김치·떡국 나눔행사,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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