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본부는 20일 울산 중구 중앙전통시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이혁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본부 대표, 이미희 중앙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00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식품 꾸러미를 지역 취약계층 280가구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본부는 20일 울산 중구 중앙전통시장에서 1,600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식품 꾸러미를 지역 취약계층 28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이혁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본부 대표, 이미희 중앙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본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동시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사랑 나눔 식품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 영업본부는 2019년 울산 남목 전통시장과 결연해 9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2021년 신정·야음시장과 결연해 1,34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지역사회에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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