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자활센터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봉사단은 19일 북구 산업로 325번길 29-5에 위치한 선암경로당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울산광역자활센터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봉사단은 19일 북구 산업로 325번길 29-5에 위치한 선암경로당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SK 1% 행복나눔 지정·기탁받아 울산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지난 4월 말부터 경로당 청소 및 방역지원사업의 일환 중 하나로 추진됐다.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경로당 운영개방에 맞춰 지난달 25일부터 울산지역 경로당 823여곳에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봉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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