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는 25일 신나는 재즈와 감성을 연주하는 김미정 색소포니스트의 미니 콘서트를 남겨 두고 있으며, 색소폰 연주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김선이 작가의 드로잉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에서 김미정은 첫 정규앨범 「카멜리아」에 수록된 6곡과 즉석 신청곡을 만날 수 있다.
색소포니스트 김미정은 Saxophove K mucis 대표로 경북과학대 겸임교수,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소리 향기 앙상블 대표로 있다. 대구폴모리아 재즈 빅밴드 협연, 울산 bluebird 경음악단, 도미넌트 악단 활동, 전국 색소폰 대회 페스티벌 초청 공연 등 다수 연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작가 김선이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울산, 서울 등에서 32회 개인전을 개최했다. 국내·외 초대 및 단체전을 420여 회 진행했다.
공연 및 전시 관람은 무료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