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개인사업자가 늘어나면서 여러 공방에서 제작된 제품의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가죽공예와 스마트스토어를 함께 배울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가죽공예&디지털공방'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실업 여성들의 재취업과 경력 전환을 지원한다. 교육은 주 5일, 하루 6시간씩 가죽공예와 스마트스토어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되며 취업 및 창업준비 또한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윤성종 학장은 "교육생들의 입교를 환영하고, 교육기간 동안 중도탈락 없이 전 과정을 모두 이수하길 바란다"며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