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 우리는 전국체전 문화사절단】 (14)전북-(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라북도는 103회 전국체전에서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22명 단원들이 모여 판소리댄스컬 '몽연-서동의 꽃'을 선보인다.

백제 무왕(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이야기(서동요)를 모티브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결 속어둠의 시대에 어두운 세력에 휩쓸린 신라를 도망친 선화공주와 백제왕자 서동(무왕)이 만나 신라와 백제가 화합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전라북도 대표 관광브랜드 상설공연이다.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2016년 전라북도출자출연기관으로 출범, 전라북도 문화예술진흥, 문화예술교육, 공연기획, 관광 진흥 정책 개발 및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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