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일반 시민(소득 하위 70%) 등을 대상으로 총 1,260억원 규모로 지급하고 있다.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7일까지 미신청자는 2만7,000명이며 미신청 지원금 규모는 46억원이다. 울산시는 신청 기한까지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이번 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 사용처가 울산지역 내로 한정되는 만큼 전통시장과 음식점, 동네 상점 등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 골목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기한 내 신청해 주시고, 지급 받은 지원금은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등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