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故) 박종철 열사의 31주기에 맞춰 '남영동 대공분실 터' 등 6곳에 인권현장 표지석을 설치 완료했다고 11일 전했다. 사진은 10·28 건대항쟁 자리에 설치된 바닥 동판. '10.28 건대항쟁'은 1986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건국대에서 전개된 민주화 운동이다.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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