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2시 51분께 전남 진도군 고군면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어미·새끼돼지 1만여 마리가 죽었다. 소방 당국은 축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은 화재 당시 축사 모습. [전남 해남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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