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2시 43분께 강원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입구에서 운전자를 비롯해 12명이 탑승한 고속버스 뒷부분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기를 흡입한 승객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신속한 대피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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