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삼산동 단체협의회는 지난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73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 울산 삼산동 통장회는 지난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 울산 삼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 울산 삼산동 새마을회는 지난1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울산 삼산동을 소재로 둔 각종 자생단체에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삼산동 단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통장회·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삼산동 단체장협의회 730만원, 주민자치위원회 200만원, 통장회 200만원, 새마을회 100만원 총 1,230만원이다.
이번 성금은 삼산동 자생단체에서 2020년도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전 위원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최범영 삼산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2020년 한 해 더욱 희망차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바라며 이번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니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삼산동 주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봉사하시면서 이렇게 소중한 나눔까지 실천해주신 삼산동 단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통장회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적십자사의 결연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가구, 기타위기가정)에게 밑반찬, 세탁, 급식봉사 등으로 안정된 생계유지를 돕고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 아래 위기가정을 직접 발굴해 이들에게 생계지원을 하는데 사용된다. 그리고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하는 등 울산시민들을 위한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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