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단편소설 거목(巨木), 난계 오영수 선생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제28회 오영수문학상’ 시상식이 06월 26일 남구 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단편소설 「그해 여름의 수기」 작가 김인숙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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