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차로 선수 6명을 방출했다.
롯데는 25일 투수 장원삼, 고효준, 김현,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6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지난달 8일 김상호와 김대륙 등 선수 9명을 방출한 데 이어 롯데는 2차로 선수단을 정리했다.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뒤 입단 테스트를 거쳐 롯데 유니폼을 입은 장원삼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7.68에 그쳤다.
좌완 불펜 고효준은 올해 2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5.74의 성적을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이외에도 롯데는 각각 대주자, 대타 요원으로 활약한 김동한과 허일에게도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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