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 194번째 확진자다.
이 남성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경산시의 한 건설현장에서 서울 은평구 33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2일부터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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