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지난 28일 달동 문화공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나눔 김치 봉사’를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지난 28일 달동 문화공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나눔 김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희망 나눔 김치 봉사는 코로나19와 긴장마로 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이뤄졌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와 각 클럽에서 사전 접수한 김장 수량으로 배추 3,300포기 상당의 완제품 김치를 준비했다.

정종희 총재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랑의 희망 나눔 김치 봉사에 함께한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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