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주) 백순흠 부사장은 7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과 제33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상공대상 경영대상 수상으로 받은 성품 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고려아연(주) 백순흠 부사장은 7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과 제33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상공대상 경영대상 수상으로 받은 성품 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다문화 등 분야별 복지프로그램 지원,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생계비·의료비·주거비 지원, 저소득세대 장학금과 월동비 지원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백순흠 고려아연(주) 부사장은 “울산상공대상 경영대상 수상자에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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