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야음시장 일원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득 자유총연맹 남구지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 상황이 빨리 종료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을 위주로 매주 방역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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