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황석웅 본부장은 13일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김지원)가 추진하는 ‘100인의 꿈 지원단’사업 4호로 참여하며 취약계층 아동에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황석웅 본부장은 13일 울산영업본부장실에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김지원)가 추진하는 ‘100인의 꿈 지원단’사업 4호로 참여하며 취약계층 아동에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100인의 꿈지원단’은 아동의 꿈을 적극 지지해 주는 지역사회 내 전문인(100명)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꿈 응원 메시지 쓰기, 멘토링, 직업체험 등으로 아동을 격려하고 꿈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황석웅 본부장은 “이번 ‘100인의 꿈 지원단’ 사업이 평소 농협은행이 지향하는 취지와 부합되어 참여하게 됐다”며 “농협은행만이 가진 인프라로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꿈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울산시교육청의 교육금고, 남구청의 구금고로서 올해 울산시 교육청과 남구청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태블릿PC를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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