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387명이 됐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지역 2,385~2,387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1명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가족들이다.
2,385번은 지난 16일 확진을 받은 2,375번의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386번은 지난 17일 확진을 받은 2,385번의 가족이다.
또 지난 4일 확진자인 2,037번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아 2,387번으로 분류됐다.
이날 북구 한 공공기관 공무원 1명이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공무원이 속한 지자체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이 확진자는 이날 오후 7시에 확진자에 포함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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