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화강국가정원에서의 사적모임 및 음주 등의 행위로 방역 위험도가 높아지고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자 울산시가 행정조치 제61호를 발령하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모든 형태의 음주·취식 행위를 금지시키자 지난 5일 밤 태화강국가정원 계단에 시민 몇몇이 앉아 대화를 나눌 뿐 국가정원 소풍마당은 텅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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