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은 9일 지역본부 앞에서 정부의 탄소중립 2050정책에 부응하고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 ||
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9일 지역본부 앞에서 농협중앙회 최정훈 울산지역본부장, NH농협은행 황석웅 영업본부장, 농협생명 김명일 울산총국장, 농협손해 김인대 울산총국장 등 법인대표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탄소중립 2050정책에 부응하고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농협은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이용 및 걷기, 쿨·온 맵시로 온실가스 감축,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캠페인 후 임직원들은 친환경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줘 생활속 작은 실천을 독려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지역 ESG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정훈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오래전부터 환경을 살리는데 앞장서 왔다”며 “탄소 중립에 기반 한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임직원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은 탄소 배출은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 흡수원을 늘려서 2050년까지 전 지구적으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캠페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