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한솔 로타리클럽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이 9일 오후 6시30분 울산 중구 클럽회관에서 열렸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한솔 로타리클럽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이 9일 오후 6시30분 울산 중구 클럽회관에서 열렸다.
노형주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울산한솔 로타리클럽을 명실상부한 중견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앞으로 한솔 로타리클럽은 더 많은 봉사의 기회를 통해 삶의 변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서 이임회장은 "코로나 복병을 만나 처음의 계획과 열정을 주저 앉히게 하는 시간이었지만 또 다른 울산한솔 로타리클럽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의 목적 낭독, 로타리 노래, 내빈소개, 경과보고, 시상 및 표창,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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