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사진)와 배우 권다현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지난 8일 미쓰라가 아들을 얻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9일 밝혔다.
미쓰라도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지난 10개월 온전히 뿜뿜이(태명)를 위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희생했던 사랑하는 권다현 씨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아내에게 감사를 전했다.
타블로, 투컷 등 멤버들과 팬들은 댓글로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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