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개그맨박수홍(사진)이 28일 검은 고양이 다홍 SNS 계정을 통해 23살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반려묘)의 아빠로서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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