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수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제1차 인구증가 대책 추진본부 회의’를 열고 실국별로 발굴한 결혼·출산·보육, 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관광 등 5개 분야에 대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 실정 부합성과 정책의 실효성 확보, 인구유출 문제 극복, 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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