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천지라이온스클럽은 29일 남구청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20kg 16포를 남구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마이코즈에 지정 기탁했다.  
 

울산천지라이온스클럽은 29일 남구청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20kg 16포를 남구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마이코즈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백미는 이진우 신임 회장의 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가정과 학교에서의 문제로 인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자라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의미 있는 취임식으로 시작하는 천지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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