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여객자동차(주)는 29일 농소공영차고지 2층 교육장에서 상반기 시내버스안전운행 우수승무원 및 교통안전봉사자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29일 농소공영차고지 2층 교육장에서 상반기 시내버스안전운행 우수승무원 및 교통안전봉사자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상반기 시내버스안전운행 우수승무원과 교통안전봉사자는 올해 1~6월까지 시내버스 내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운행디지털기록계 G-트랙을 기준으로 100km당 위험운전행동 △급출발 △급제동 △급좌회전, 급우회전 △교통법규준수 등 가장위험운전행동이 적은 순위로 선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시내버스 내, 외부 및 정류장 주변 방역활동과 시내버스 농소공영차고지 교통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순으로 시상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시내버스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운행디지털기록계 G-트랙 차량안전운행 저장장치를 통해 모범적인 안전운행을 하고 있다.
안전운행대상을 수상한 황윤석 승무원과 교통안전봉사 대상을 수상한 박종출 승무원은 ”당연히 해야 할 안전운행과 교통안전봉사를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안전운행과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빨리 대한민국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 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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