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병인 전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병인 전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이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후보의 jp희망캠프 울산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홍준표 대선 경선후보는 지난 24일 울산 선대위원장에 배병인 전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배병인 신임 울산 선대위원장은 2017년 홍준표 경선후보 당대표 시절 중앙청년위원장으로 선출돼 17개시·도 청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전국청년당원교육 및 청년들의 정체성확립과 정치참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배 선대위원장은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선진국 시대를 여는 시대정신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후보”라며 “우리나라 정치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이어짐’이라고 생각하고, 혼자가 아니라 힘을 합치는 세대 간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jp 희망캠프는 “내년 대선의 척도가 될 청장년층과 중도층의 지지가 상승세인 만큼 배 선대위원장이 청장년층 외연 확장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배병인 전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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