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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과 관상] 눈뜬 장님같은 인생여정, 제 운명은 제 얼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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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규 인상비평가
  • 승인 2021.12.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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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인상비평가

김종인, 오관육부 기세

김종인 위원장의 관상 특징은 기세가 강력하다. 저절로 자신의 지위를 발휘할 수 있는 있는 바탕을 깔고 있다.
그리고 마치 바위가 앉아서 꿈쩍도 않을 것 같은 상을 지니고 있다. 또한 오관과 육부가 잘 갖추어져 있다. 이처럼 왕한 상에다가 얼굴 전체가 맑고 깨끗하다. 왕격+청격을 두루 갖춘 보기 드문 능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는 장관, 국회의원 등을 지냈고 재복 또한 풍족하고 명리(名利)를 같이 이루어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강력한 리더쉽과 대단한 지략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런 분이라면 최고의 자리에도 갈 수가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왜 그런가? 그것은 코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이다.
얼굴의 오악(五嶽) 5개 산(이마. 좌우광대뼈. 코. 턱)에서 중앙의 코가 다른 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이다. 그 정도의 체구와 얼굴이라면 웅장한 코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웅장한 코란 코뿌리 산근(山根)부터 콧등, 코끝까지 반듯하고 풍성하게 솟아 이마와 머리까지 기가 잘 연결된 코를 말한다. 만약 그가 이러한 코를 갖추었다면 아마 한국의 현대사는 지금과는 다르게 변해있을 것이다.
김종인은 동서악(東西嶽)인 관골(觀骨)이 드세고 강하여 코인 주군(主君)의 숭산(嵩山)이 난세일 때 주군을 돕는 큰 힘이 있다. 
김종인이 욕심을 버리고 임금을 잘 보필 한다면 희대의 명제상이 될 것이다. 
김종인의 이러한 강한 인상에도 불구하고 말이 고요하고 청정하며 합당한 소리를 하면서 정신화합을 이루는 재능이 있다. 목소리가 강한 어조도 아니고 천천히 말하면서도 내적으로 강함을 지녔다. 
모쪼록 김종인이 국가에 헌신한다는 자기 희생정신을 주위에 펼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어느 때 보다도 훌륭한 인물이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준석, 실력 발휘하는 코

이준석 대표는 과학고 출신에 하버드를 졸업한 수재중의 수재이다. 그의 영리함은 두툼한 두상과 반듯한 이마에서 알 수 있다. 또한 넓직하게 잘생긴 인당(印堂, 눈썹과 눈썹 사이)이다.
관록궁인 이마가 반듯하고 풍만하여 일찍부터 정계에 발탁 되어 당대표까지 가는 운세를 가지게 되었다.

여기에다가 눈썹과 인당이 수려하고 이를 이어주는 쭉 뻗은 코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相에서 코는 바로 나를 의미한다. 게다가 세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니 정치판에서 잘 나가려면 일단 코부터 좋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준석 후보의 코는 합격이다. 산근(山根, 눈과 눈 사이)부터 연수상, 그리고 준두(準頭, 코끝)까지 한 기운으로 쭉 내려온다. 준두 옆의 두 콧방울도 적당하여 격을 갖췄다.
그런데 코의 형세가 왕강하게 이루어져야 그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나 이준석의 코는 그냥 뚜렷하게 이쁘기만 한 모습이어서 우두머리로는 적당한 형세를 이루기는 쉽지가 않다.
이준석 대표의 가장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 눈이다. 눈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나 눈이 약간 튀어나온 듯 하다. 이런 눈이 바로 돌안(突眼)이다. 노안(露眼)이라고도 하는데 눈동자가 튀어나와 돌출한 눈을 말한다. 이러면 성격이 지나치게 급하고 욕심이 많으며 신중하지 못하다. 돌안이 되면 판단하는 힘이 강하고 빠르다.이준석의 눈이 조금만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돌안의 최대 단점은 배반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당을 배반할 수도 있다. 이준석은 자기의 행동하는 데에서는 참고 참아야 하며 같은 일도 즉석에서 대답하기 보다는 신중한 언어의 절제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돌안처럼 하지 말고 용안과 같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기원한다. 
이준석 대표의 입은 좋은 편이 아니다. 눈과 코가 좋듯이 입도 좋아야 하는데 입의 크기가 약하다. 말년이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그리고 입은 말하는 기관이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김병준, 이마·눈썹 출중

김병준 위원장의 이마는 반듯하고 색깔이 좋고 이마가 꽉 찬 듯하게 보인다. 거기에다가 오관이 잘 배합되어 있다. 이런 관상을 가지게 되면 전형적인 관료관상이라고 판단한다. 
거기에다가 눈썹이 좋아서 지혜가 출중하고 두뇌가 명석하고 그 눈썹에 지혜로운 눈을 지니고 있어 좋은 일을 하는 데는 끝없는 상상력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속출할 수 있다. 
김병준 위원장은 얼핏 보면 점잖은 인물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으로 보인다. 가까운 지인, 친한 사람도 알아채기 힘든 유형의 관상이다. 
권력욕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것은 표내지 않고 학자로서 기품도 있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졌지만, 신중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지닌 성품이 그동안 전업 정치의 길을 방해했다. 이 합리성이 타고난 본능과 욕구를 막는 브레이크가 돼 멈칫거렸다.
이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관상 자체가 청격이거나 귀격이거나 왕상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약간의 탁(濁)한 모습을 동시에 갖추었기 때문이다. 
김병준은 눈 크기가 조금 작다. 이런 눈은 배포가 큰 사람이 아니다. 또한 지혜가 출중하여 사고가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멀티플레이 능력을 지닌 관상이다. 생각도 많아 항상 고심하며 말하고 행동한다. 
만약 눈에 힘이 있거나 눈길이가 조금이라도 더 길었다면 매우 귀한 인물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런 정도의 눈을 가진 사람도 드문 편이다. 
김병준 위원장의 눈에 힘이 많이 생겨서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완규 인상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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