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안정적인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울산동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안정적인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동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19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를 방문, 자체 제작 구급함과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를 각 세대에(29가구)에 전달했다.
동구에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29가구(157명)가 지난해 입국해 정착 생활을 하고 있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정착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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