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4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제운전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 스킬 UP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4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제운전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 스킬 UP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 호계로80(창평동) 대우여객자동차(주) 본사 교육장에서 실행된 교육은 이은습 상무의 교통사고 사례 영상과 무정차 운행의 사례 영상을 토대로 △운행기록계 관제 시스템 G-트랙을 기준으로 100km당 위험운전행동 요령 △시내버스 안전운행요령 △급출발·급정지·급좌회전·급우회전 △차내안전사고예방 △차량관리요령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친절서비스 마인드 등으로 진행됐다.
대우여객자동차(주) 김익기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은 “시민과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한 안전운행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어려운 와중에도 늘 친절과 안전운행을 하시는 전 승무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아울러 안전은 안전할 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고 말했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주)는 노사 상생 1위 기업으로 울산시 시내버스 서비스 및 경영 평가 부분에서 3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위를 차지하여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각광 받고 있는 운수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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