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김기홍 교수(사진)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인재양성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김기홍 교수는 춘해보건대학교에서 15년간 교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직업관과 교육철학으로 방사선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헌신했으며,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의 운영을 통해 대학이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해 가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김기홍 교수는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NCS개발이 유보된 방사선분야의 인력양성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실무현장과 대학교육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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