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2022-11-07 박현준 기자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쌀값하락에 따른 정부시책에 따라 시장격리곡을 추가 매입하고, 추가매입량은 공공비축미곡 매입과 동시에 진행된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량은 40kg기준 2만4128포로 그 중 2만2020포는 11월16일부터 23일까지 톤백벼(800kg)로 매입할 예정이며, 포대벼(40kg)는 12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2108포를 매입할 계획이다. 금년 톤백매입율은 약 91.2%로 전년대비 2.8% 증가해 양곡관리의 기계화를 장려하고, 고령화가 심한 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매입품종은 현품, 영호진미로 2개 품종이며, 혼합 출하 방지를 위해 품종검정제가 실시된다. 품종검정제는 벼 품종검정(DNA검사)을 실시해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위반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매입대금은 수매한 달의 말일까지 3만원/포(40kg)을 중간정산금으로 우선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 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쌀값 하락과 영농자재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매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hj22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