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 VR시각장애체험ZONE 개소

2022-11-27     윤병집 기자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이해를 위한 VR장애체험ZONE을 개소했다. 사진은 울산항만공사로부터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이해를 위한 VR장애체험ZONE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울산항만공사 이형락 부사장, ESG경영부 이동만 부장, 울산지역문제플랫폼 이철호 집행위원장, 사무국장 김나연, 울산광역시청 사회혁신담당관 조경숙 주무관, 임석진 주무관,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 장은희 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3층에 개소한 'VR장애체험ZONE'은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공모사업에 당선돼 관련 리빙랩 의제 실행 과정 중 매칭기관으로 연계된 울산항만공사에 후원금 2,500만원을 지원받아 조성했다.

이 공간에는 고정형VR과 독립형VR이 각각 설치돼 있으며 고정형VR은 지체장애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편의점이용, 횡단보도 건너기, 차량 피해서 이동하기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독립형VR은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중심시력장애, 주변부 시야장애, 비특이성 시력장애 등 시각장애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돕는다.

울산항만공사,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울산시청 관계자는 "VR장애체험ZONE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VR을 통한 장애체험을 제공,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이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naver.com